미식의 도시 게미진 목포木浦(22년 6월 업뎃)(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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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 2022-06-16 |
[**본론은 별 표시로 이동] 이거슨 미식의 도시 게미진 목포木浦의 업데이트다. 기존의 추천 글은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m.idpaper.co.kr/counsel/item/item_view.html?cnslSeq=621249&rurlList=https%3A%2F%2Fm.idpaper.co.kr%2Fcounsel%2Fitem%2Fitem_list_my.html%3Fpage%3D5%26amp%3Btype%3D1%26amp%3BschTitle%3D%26amp%3BschTitleBk%3D 전에도 말했다시피,목포의 맛집밀도가 전국 최고라는 거. 목포 가보면 ㅇㅈ할 것이다. (전라도 서남부의 산물이 집합하고 사람도 모이는 곳이고, 가까운 섬에서 바다의 산해진미가 쏟아지고, 너른 들판이있는 해남 강진 무안에서 육지의 진미가 넘쳐나는데. 조그만 도시면적에 인구밀도가 높은데, 산업기반시설도 부족하고 대기업도 없고하여.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이 요식업! 음식맛 앞에서는 뒷다마 없는, 쥔장앞에서 혹독한? 평가가 미덕인 이곳에서. 맛의 필터링이 1분 1초 단위로 지속되고 있으니. 재료의 질이라도 쪼금 떨어지면 소문이 난다. 그리하여 맛으로는 인정을 박는 곳이 한반도 서남단의 목포! 전라도 사람도 목포 손맛 앞에서는 고개를 주억 거린다는) **여기서 본론, 22년 06월 맛집 리스트업 •천가네볼태기 (신도심 평화광장쪽) 대구탕 완전 좋다. 국물맑고 칼칼 살짝 맵다 싶은 데. 콩나물과 야들한 미나리 시원한 무. 찌뿌둥한 몸도 이거 몇 모금이면 쑤욱 내려간다. 알콜기운도 열기와 함께 땀이 스스르 나면서 사라진다. •한사랑 한우명가(신도심 상동) 육사시미(생고기) 완전 맛나다. 영암 매력한우를 쓰는데. 고기 완전 신선, 살아있는 육향. 비린맛 없음. 육회비빔밤 맛남. 서비스로 주는 선지 맑고 시원. 돼지양념갈비, 벌집삼겹,한우암소갈비, 광양불고기, 식사류 다양 고기는 생고기 맛보면 좋은가 아닌가는 바로 느낄 수 있당. •다복(신도심 상동) 해물찜. 신선한 해산물이 큼직큼직하게. 아주 맛나다!! 종류별로 골고루. 낙지 추가해서 먹었는데 깔끔 쌈빡한 맛. 일하시는 분도 친절 여기 복어도 좋음. 검복 쫄복 까치복 참복탕있고. 복칼국수 세트는 전 껍질초무침 초밥 복어탕 칼국수 나옴. ○ba 캄사 문경꼬리곰탕 기억해두가쓰 ○목포의 유래 -나주 남쪽의 포구가 남의포 나무포 하다가 목포가 되었다는 썰 -목개라는 명칭이 목포로 바뀌었다는 썰 https://www.mokpo.go.kr/www/introduce/history @양전 오오 기대하겠어 @ki 목포토박이들은 집밥 맛나서, 밖에 음식이 맛나냐 하는 경우가 많음ㅋㅋㅋ 익숙해서 별로 감흥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원래 게살비빔 이런 정성들어간 음식도 집에서 엄마니까 해주는 그런 음식. 들어가는 정성과 재료가 식당이 따라올 수가 있을까? 하당먹거리 아직도 유명함, 몇번 이름 들어보기도 하고 가본적도 있는 거 같은데, 기억에 안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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