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추천, XX. 왜 이걸 몰랐지? 막힌 속이 뻥둟리는 사이다불륜?드라마(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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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 202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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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힙하다 XX XX 이게모지? ex의 x가 되시겠다. 드라마의 주요 소재가 xx다. 드라마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바의 이름이 xx, 그리고 절친이던 두 여주가 헤어지게된 계기가 ex. 여주중 한 명의 남친이 ex가 되어가는 과정.그리고 ... 문제의 서레기 x의 등장 인물구도도 단순하고 등장인물 많지도 않은데 심리의 변화 이야기의 전개가 잘 짜여져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도 사이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장소도 힙하지. 그 뭐냐 프라이빗하면서도 코지한 바를 뭐라 부르던데. 암튼 그런바. 그리고 여주의 짱친이자 남사친이자 룸메이트가. 제향사, 향수공방 사장님 되시겠다. 남주가 만든 향수가 익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주요한 키가되기도 한다. 여주 남친, 남주라고도 할 수있겠네. 섬세하고 다정하고 요리도 잘하고, 아이라인도 잘그리고 얼굴에 맞는 립색깔도 잘고르고, 여기서 종이 두장 두께만 더가면 게이느낌이 날 수도 있겠지만. 찐남자다? 섬세하긴하지만. 여기서 배역이 그래서 그렇겠지만 확실히 매력남이다? 다른 드라마에서 기대해본다. 찾아보니 이름이 이종원. 예명이 있으먼 좋을듯. 게다가 모델 출신이네. 역시 남배우는 느낌있다 싶으면 모델출신이야. 남주뿐만 아니라 나오는 남자배우들이 익스들 빼고 다 매력남이다. 하니랑 같이 바에서 배터리를 이루는 남자 바텐더가 있는데, 남주혁이랑 윤두준을 섞은 듯한 외모. 보검이의 느낌도 있다. 극중에서 야구선수하다가 그만두고 바텐더를 하는데, 하니가 같은 바에서 세컨바텐으로 일할 때. 하니의 얼굴보고 반하고 떨어진 레시피수첩 주워주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선배와 다투는 모습에서 "손님이 원한다면 소맥도 말아주겠다"는 말에도 반함.(소맥 마시고 싶다는 얘기를 하니가 기억하고 말한건지). 일 끝나고 자판기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꾀 나오는데. 그장면도 좋다. 야구선수 출신이라, 이야기하면서 야구이야기를 가끔하는데 비유가 적절하다. 투쓰리 풀운트에서 정면 승부하는거나, 콜드게임을 칵테일 이름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할 때. 왜 콜드게임인지는 드라마를 보면 알게될 것. 이름은 배인혁. 여주는 안희연, 황승언. EXID 하니가 희연인줄 몰랐다. 하니 연기 생각보다 넘 잘 하더라 섬세한 감정표현도 좋고. 흔한 여사친 느낌도있고. 근데 마스크가 개구리상에, 워낙 성대모사 등등 개인기가 떠올라 웃긴모습이 연상되긴 하지만 이대로 이삼년 더하면 찐배우 냄개 풀풀 날듯. 황승언 뭔가 세보이면서도 나쁜남자만 골라만나는 여자느낌 난다. 얘는 모델 출신이던가. 모델은 아니고 걸그룹 준비했다는군. 몸선도 참좋고. 마스크가 참 좋아, 배우상이야. 어떨때 보면 신세경 비슷하기도 하고, 족구왕때는 홍수아 리즈시절 느낌도 있고. 어쩔땐 김태리이 순수하면서도 똑뿌러지는 느낌도 있고. 외모는 신세경 어릴 때 서태지 뮤비나올때랑 생긴 게 제일 비슷한듯. 암튼 완전 엄청 예쁘지는 않은데 매력있어. 앞으로 좋은 작품 만나면 좋겠다. 배우들 캐스팅도 좋고 연기도 좋고 짜임새도 좋고 직업과 공간의 쓰임새가 좋다. 뭔가 콤팩트하면서도 딴딴하고 잘 짜여진 느낌. 바와 바텐더가 주요소재와 이야기라서 외전격이나 시리즈물 맨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강추하는 바이다. 아 까메오로 이사배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 https://youtu.be/H4vms1oD4Zo sl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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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재미나게봐써 | ||
| sl****** | 2022-02-15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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