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 쓰는거에 지쳐서 힐링겸 근처 도요타산업기술 박물관 다녀왔다.

나고야역에서 매우 가깝고

시내 관광버스타면 여기 포함해서 근처 미술관, 숲, 나고야 성같은거 하루만에 다 돌 수 있다.

https://www.nagoya-info.jp/ko/useful/meguru/

참고사이트

평일에 오면 예약필요없고
주말이랑 쉬는날엔 미리 사이트에서 예약해야된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자마자 어떤 기계가 보였다.

설명을 읽어보니 토요타가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섬유산업부터 출발한 기업이였다고..

저 기계가 토요타 아이덴티티라고 써져있었음

토요타 창업자 토요타 사키치

아들 토요타 키이치로우

창업자 도요타상은 발명가이자 일본 선유산업에 기여한 사람이고

아들은 섬유산업 다음으로 자동차 산업에 기여했다고한다.



자회사도 굉장히 많음



토요타의 시작이 섬유산업이란걸 보여주기위해 목화가 디스플레이되어있었다.

섬유기계관



바닥 보면 견학추천경로도 있었다



섬유에 관한 역사가 전시되어있었고


 

여기서부터가 메인 전시

수동 섬유뽑는기계부터 현대기계까지 쫙 볼 수 있었다.

아까 중앙에 있던 기계

이게 뭐지 멍때리고 있으니까 주변에 있던 예쁜 큐레이터 언니들이 친절하게 기계를 작동시켜줬다.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작물이 만들어지는걸 볼 수 있었다.

도요타의 아이덴티티 라고 합니다.



기계를 살펴보고나면 저렇게 창업자에대한 전시와 자동차관으로 가는 길로 갈 수 있었다. 


 

두근두근



이런식으로 초반의 자동차가 만들어졌다고한다.








자동차를 사랑한 키이치로씨



키이치로씨의 실제 노트

이런식으로 자동차의 대한 사랑을 남겨놨다고 한다.



후후 여기서부터가 볼게 많다.



키이치로씨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BX형 트럭(1/5모델)




토요에-스 라는 트럭



너무 멋있어



코로나 자동차

토요타 크라운?



안에는 이렇게 되어있었다.



카롤라 스프린터



카롤라 터셀

옛날 외할아버지 자동차같은 느낌이였다.

코로나 자동차22



토요타 캠리



안에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아직도 오른쪽 핸들이 익숙하지않다.

끝으로 가면 이렇게 공정과정도 볼 수 있었다.

굿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