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겡키냐고 물어본 이드가 있길래 사진올림. 

집근처 킷사가서 크림소다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얼마나 넣어줬는지 저거 다먹고 배탈남. 일반 크림소다 크기의 컵사이즈가 아님. 

마누라 한국간다고 가기전에 드라이부 가자는 남편과 야마나카코로 갑니다. 얏빠 아메오토코 아메온나^^ 날씨 멀쩡하다 우리 도착하니까 급 흐려지는 날씨 ㅋㅋㅋ

도쿄로 돌아가려니까 잘보이는 후지산. 

빡쳐서 고속도로에서 차세우고 사진찍음. 저어기 앞차도 마찬가지 였나봄. 

매번 갈 때마다 타보자 했던 백조의 호수를 타보았습니다. 

저렇게 보여도 진격거인만큼 졸라게 큽니다. 

우리밖에 없었어요!! 는 아니고 우리포함 세팀 있었음. 

주책바가지 아줌마처럼 오만자리에 궁뎅이 붙여봤어요. 

레트로한 식당가서 가츠동도 먹고 맛은 벨루. 

언제인지 몰라도 츠바키야에서 계절 케이크도 먹고

크림 빵 과일이 따로노는 불가사의한 맛(일본이드들아 먹지마..)

한달 한번씩 올라오는 된장본능에 따라 동네언니랑 앱터눈티를 하러 아만에 왔습니다. 오랜만이야. 

컨셉이 나츠마츠리였는데 맛은 그닥. 





올림픽 기간 때 오륜기 라이트업 도쿄타와. 

남편이랑 서로 내가 더 잘 찍었다고 지랄지랄 했다. 

이건 언젠지 몰라도 오랜만에 후지산이 보여서 찍었어. 

여름 가기전에 빙수도 먹어주고. 뜨커랑 먹어야 제맛이디요. 

맥날가는길에 집근처 사진도 찍어보고 




미용실 가는날 시간남아서 카페들어갔다가 찍은 긴자거리. 

코로나 땜에 평일 낮엔 사람없는 긴자 

집근처 좋아하는 카페가서 쉬다가 볓(?)이 좋아 사진도 찍고 

올림픽 시작하고 다음날 갔었나봄 ㅋㅋㅋ





 

울동네 역 뽑기 코너 ㅋㅋㅋㅋㅋ 뽑기는 안하면서 다들 구경은 열심히 함. 나도 그중 한명 ㅋㅋㅋㅋ

동네 야키니쿠 먹으러갔는데 날씨 똥같다가 급 저렇게 맑아져서 사진찍음 ㅋㅋㅋ  사스가 섬나라 날씨입네다.

팔치워라 고릴라. 

아나바인 동네 역전 카페 2층에서 ㅋㅋㅋ

작고 다 좋은데 손님들이 담배를 졸라게 피움. 

자꾸 동네동네 하는데 동네에서만 놀아서 동네사진 밖에 음따…

모더나 일차 맞으러 온 히비야미드타운. 

이 때는 몰랐지. 이날 새벽에 죽을 뻔 했다는 걸 ㅋㅋㅋㅋㅋㅋ

끗